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도서관
    나의 이야기 2019. 4. 28. 22:56

    아들 시험이 담주에 시작한다 가족 모두 도서관에서 반나절을 보내고 집에 왔다 

    오전에 커피랑 빵도 먹고 점심으로 맛있는 해물탕도 먹었다

    4월달 토지를 읽기 시작했다 2권을 마저 읽지 못하고 반납일에 걸려 반납했다 잘 읽혀지질 않는다 이미 어느정도 내용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흥미가 반감되는 것도 한몫한다

    도서관에 있는 책을 보면서 내 이생에 얼마나 읽을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많이 읽어 지혜를 얻고 삶에 빛을 더하고 싶다

    요즘 몸이 뻐근하고 수면도 충분하지 못해 컨디션이 별로이다 몸의 기운을 차리고 마음의 안정도 되찾아야 겠다

    오늘 하루 잘먹고 잘읽고 잘살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시험  (0) 2019.04.30
    영어공부  (0) 2019.04.29
    글쓰기  (0) 2019.04.28
    하루 살기  (0) 2019.04.26
    아버지, 글쓰기  (1) 2019.04.25
© Magazine Lab